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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AWS 서밋 서울 2024’ 참가… 풀스택 모니터링 신제품 ‘엑셈원’ 선보인다엑셈이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개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24’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통합 모니터링을 위한 신제품 ‘엑셈원(exemONE)’을 공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AWS 서밋 서울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로, AWS 전문가 및 파트너들과 만나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 최신 IT 시장 동향, AWS 서비스에 관해 소통·협업하고 배울 수 있는 무료 교육 행사다. 이번에는 10주년을 기념해 2015년 첫 행사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 엑셈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온프레미스 뿐 아니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시스템도 통합 모니터링 및 관제할 수 있는 ‘엑셈원(exemONE)’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프레미스 환경과 쿠버네티스 기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함께 채택한 기업들은 상호 연결된 수많은 구성 요소들에 대해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렵고, 구성 요소들의 상호 연계 분석이 어렵다. 이를 해결하는 엑셈원은 인프라, 쿠버네티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로그, 네트워크, 브라우저까지 전 영역에 걸쳐 IT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가시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대상간 자유로운 연계 분석과 강력한 문제 추적 기능으로 사용자의 통합 운영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엑셈원은 AWS에서 제공되는 클라우드 내에서 컴퓨팅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웹서비스인 아마존 EC2(Amazon EC2), 클라우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인 아마존 RDS(Amazon RDS),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Amazon EKS) 등 수십여개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관제할 수 있고 CPU 메모리 등의 리소스 지표 뿐만 아니라 각 서비스에 특화된 지표들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환경은 온프레미스 환경과 달리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는 ‘에이전트리스(Agent-Less)’ 환경이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지표들을 별도로 수집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엑셈원은 이를 위해 AWS 리소스 및 AWS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아마존 클라우드워치(Amazon CloudWatch)와 연동돼 엑셈원의 모니터링 대상의 주요 지표와 함께 통합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출시 직후 대형 금융회사와 대형 전자기업이 엑셈원을 채택했으며, 오는 6월 쿠버네티스 및 클라우드 모니터링이 고도화된 엑셈원 2차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엑셈 부스 방문 고객들은 엑셈원의 아마존 클라우드워치 연동 기능과 함께 출시 이후 더욱 고도화된 쿠버네티스,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엑셈 부스에서는 간단한 설문 조사 참여, SNS 채널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엑셈 김종희 통합개발본부장은 “엑셈원은 클라우드 모니터링과 온프레미스를 통합해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고객의 환경에 따라 대시보드 등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얼마 전 AWS 파트너 패스 인증을 취득했던 바, AWS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x-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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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돔, SK C&C와 함께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전과정평가 기반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글래스돔코리아는 SK C&C와 함께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EU는 2027년부터 배터리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제품 전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제도를 도입한다. 특히 EU는 국제 표준 ISO 14067을 바탕으로 탄소배출량 데이터에 대해 ‘제3자 검증’을 받도록 요구할 방침이다. 이에 글래스돔은 지난 3월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SaaS (Software-as-a-Service) 기반 솔루션으로는 세계 최초로 제품탄소발자국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67 검증을 획득했다. 이번 검증 획득을 통해 글래스돔 솔루션이 제품탄소발자국을 산출하는 방식과 보고서가 모두 ISO 14067에 기반해 구현됐음을 인정받고, EU CBAM, 디지털 배터리 여권 등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해 제3자 검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면 기업이 글래스돔의 제품탄소발자국 솔루션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측정·보고하면, ISO 14067 국제 표준을 준수한 결과를 얻게 되므로 △검증 기간 단축 △비용 절감의 이점을 누리게 된다. 로이드인증원은 EU가 인정한 탄소배출권 거래제(ETS, Emissions Trading Scheme) 검증 공인 기관 중 하나로, 현재는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 표준 인증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글래스돔은 리얼 데이터에 기반해 제품의 탄소발자국 생애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 공정 과정의 데이터 수집에서부터 모니터링, 리포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정확한 실측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탄소배출량이 부풀려져 페널티를 받거나 보고서를 인증받지 못할 위험성이 없다. 또한 제조 협력사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탄소배출량으로 변환 후 해당 데이터만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래스돔과 SK C&C는 유럽 국가들에서 ‘디지털 배터리 여권’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는 상황에 맞춰 데이터 검증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 있는 배터리 산업 고객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실제로 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 제조 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활용해 배터리 생산 기업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추출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최소 2~3개월 걸리던 데이터 검증 기간을 수일 내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국내 수출 기업들이 EU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기 위한 패스트 트랙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디지털 ESG 경쟁력을 갖춰 규제 대응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 개척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래스돔코리아 함진기 대표는 “글로벌 제조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탄소배출 관리 이슈를 리얼(Real) 데이터 기반의 선진화된 SaaS 기술력으로 해결함으로써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규제 대응 및 손쉬운 ESG 경영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빠르고 안정적인 제3자 검증을 지원해 유럽에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글래스돔코리아와 SK C&C는 지난달 독일에서 개최된 제조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2024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서 실증 장비와 데모 영상을 통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플랫폼 도입 및 사업 협력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lassd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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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차세대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의 보안 최적화를 위해 ETAS와 협력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ETAS와 협력해 AURIX™ TC4X 사이버 보안 실시간 모듈(CSRM)에 ESCRYPT CycurHSM 3.x 차량용 보안 소프트웨어 스택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ETAS와 인피니언은 이 차세대 솔루션 조합을 통해 보안 수준, 성능, 기능을 최적화할 것이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토마스 슈나이드(Thomas Schneid)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에코시스템 관리 담당 디렉터는 “AURIX 제품의 강점 중 하나는 심층에서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합한다는 것”이라며 “ETAS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면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발전에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TAS의 온보드 보안 제품 매니저인 로한 판디트(Rohan Pandit)는 “인피니언과의 오랜 성공적인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에 최신 버전의 ESCRYPT CycurHSM을 통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의 증가하는 성능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견고한 보안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AURIX TC4X 제품군은 최신 ISO/SAE 21434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한다. 이 보안 콘셉트는 성능 병목 문제를 없애고 양자 내성 암호화(post-quantum cryptography)를 지원한다. 이 컨트롤러 제품군은 전용 메모리가 있는 사이버 보안 실시간 모듈(Cybersecurity Real-time Module, CSRM)과 사이버보안 위성(CyberSecurity Satellite, CSS)을 포함한다. CSS가 암호화 서비스를 위한 가속화기를 제공하고 이를 병렬로 실행할 수 있으므로 ESCRYPT CycurHSM 3.x와 함께 스루풋(throughput)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가상화(virtualization) 지원은 여러 가상 사례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므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다. ESCRYPT CycurHSM 3.x는 이 기능을 사용해서 유연한 부트업 시퀀스를 가능하게 하며, 각각의 가상 사례에 대해서 독립적인 동적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한다. 액세스 제어를 세분화해 구성할 수 있으며 각각의 가상 사례에 개별 ASIL 레벨을 지정할 수 있어 각기 다른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AURIX TC4X 제품군은 https://bit.ly/3pWOpF6 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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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분야(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실시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일(목)부터 5월 31일(금)까지 ‘2024년 일반분야(트랙( 2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희망 중소기업에게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상담비(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신속 지원을 위해 평가 기간을 줄인 신속분야(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와 그 외 536종의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일반분야(트랙)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패스트트랙 대상 인증: 유럽 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일본 PSE(전기전자), 유럽 CPNP(화장품), 국제 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 FDA(의료기기 class1)이번 일반분야(트랙) 2차 모집은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536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0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신속분야(패스트트랙)는 8.30(금)까지 상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신속분야(패스트트랙) 인증 7종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신속분야(패스트트랙)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인증 536종은 일반분야(트랙)로 지원해야 한다.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국제적(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지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중기부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을 통해 이러한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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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자동차 부품 중소 미국 공급망 진입 돕는다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이달 2일 미국 미시간 사우스필드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자동차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해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진행 중인 미국의 자동차 산업 수요에 대응해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포드(Ford) △지엠(GM)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 미국 주요 OEM을 포함해, △제트에프(ZF Sachs) △셰플러(Schaeffler) △플라스틱 옴니엄(Plastic Omnium)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43개사가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53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파트너사들과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중 북미 현지화가 진행된 기업과 △단조 △샤프트 △기어 등의 제품을 선보인 기업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개최된 ‘북미 미래차 진출 세미나’에는 ‘전미 자동차 및 설비 제조 협회(MEMA)’, ‘미시간 경제개발공사(MEDC)’가 연사로 참여해 자동차 공급망 진입을 위해 필요한 북미 자동차 시장정보와 인센티브 정책 등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관계자도 연사로 참여해 현지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시장 개척 전략을 논했다.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최근 전기차 시장이 주춤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우선 과제로 새로운 공급처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통상질서 개편으로 높은 기술력을 갖춘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공급처 다변화를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KOTRA 디트로이트무역관에서는 연초부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테슬라, 리비안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수요를 상시 발굴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과의 △온·오프라인 상담 △공장 실사 △기술협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0월에는 북미 배터리쇼와 연계해 ‘Korea EV-Battery Supplier Day’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호 KOTRA 북미지역본부장은 “최근 미국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 재편이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에 큰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KOTRA는 우리 자동차 부품기업이 미국의 공급망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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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AWS ‘파트너 패스’ 취득으로 공식 소프트웨어 파트너사 선정엑셈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파트너 패스(AWS Partner Paths)’를 획득하며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엑셈은 AWS 파트너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안전성을 AWS에서 자체적으로 검증하는 FTR (기본 기술 검증, 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절차를 거쳐 ‘AWS 인증 소프트웨어(AWS Qualified Software)’ 배지를 획득하고 5가지 종류의 파트너 패스 중 ‘소프트웨어 패스’를 취득했다.AWS 파트너 패스는 AWS가 다양한 파트너의 고객 오퍼링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레임워크다. 엑셈은 파트너로서 전용 파트너 포털 액세스, 교육 할인, 비즈니스 및 기술 지원 콘텐츠, 프로그램, 제품 관련 혜택 등을 제공받게 됐다. 엑셈은 AWS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웨비나, PoC(기술실증), 행사 등 솔루션 공동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신규 솔루션 기획 시 AWS로부터 초기 기획부터 출시까지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받는 등 비즈니스의 모든 분야에서 AWS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AWS 파트너 패스를 통해 엑셈은 국내 유일하게 IT 시스템 전반을 커버하는 각종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한 번들링, 크로스셀링 전략을 펼쳐 신규 고객 유치와 잠재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엑셈은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SaaS 통합 관제에 이르기까지 IT 시스템 전 구간 성능 관리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며 인력, 비용 등 IT 운영 리소스 투입 부담을 줄이고 고객이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현재 엑셈은 2001년 설립 이래 삼성, 현대, SK 등 초대기업 및 그룹사, 대형 금융사, 공공기관을 위주로 약 1000개에 달하는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IT 성능 관리 시장에서 최상위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엑셈 고평석 대표는 “이번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신뢰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 클라우드DB 성능 관리 솔루션,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제공하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전환 고객들의 운영 관리 편의를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엑셈은 5월 16일과 17일, 이틀 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해 올인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엑셈원(exemONE)’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x-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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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nRF 커넥트 SDK를 통해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서비스 지원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구글(Google)과 협력해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Find My Device)’ 네트워크 및 ‘미확인 트래커 경고(Unknown Tracker Alerts)’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임베디드 개발자 소프트웨어를 자사의 nRF 커넥트(nRF Connect) 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르딕의 이번 발표는 구글이 안드로이드(Android) 모바일 기기를 위해 블루투스 LE (Bluetooth® Low Energy) 추적 기능을 기본 기술로 채택한다는 발표와 동시에 이뤄졌다. 노르딕의 이 SDK는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및 미확인 트래커 경고 서비스의 소비자용 출시에 맞춰 공식 지원되고 있다. 노르딕의 전략 및 제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키에틸 홀스타드(Kjetil Holstad)는 “노르딕은 구글의 설계 파트너로서,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 및 미확인 트래커 경고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nRF 커넥트 SDK 지원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노르딕의 nRF52 및 nRF53 시리즈 고객들이 글로벌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을 위한 혁신적인 디바이스 파인딩(Device Finding) 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개발 성과이다. 노르딕의 일부 주요 파트너사는 이 SDK에 내장된 지원 기능을 활용해 이미 상용 솔루션 출시 준비를 마쳤으며, 다른 고객들도 곧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치폴로(Chipolo)의 주리 즈도브치(Jure Zdovc) CTO는 “노르딕의 nRF52 시리즈 SoC의 전력 및 효율성 이점을 활용해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에 당사의 제품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었다”며 “노르딕의 nRF52 시리즈는 치폴로 파인더의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해 사용자가 치폴로 파인더와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를 통해 소지품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페블비(Pebblebee)의 설립자인 다니엘 다우라(Daniel Daoura) CEO는 “우리는 노르딕 세미컨덕터와 협력해 새로운 기기가 출시될 때마다 트래킹 산업의 미래를 바꾸고 있다”며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통합되도록 설계된 노르딕과 페블비의 기술은 단순한 파트너십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사실상 거의 모든 것에 추적 기술을 내장할 수 있고, 무한한 가능성의 생태계를 만드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고 말했다. nRF 커넥트 SDK에서 지원되는 임베디드 개발자 소프트웨어는 제3자 기기 제조사들이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 및 미확인 트래커 경고 서비스를 활용해 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르딕의 여러 주요 파트너사들은 구글의 공식 출시에 앞서 이미 구글 서비스와 호환되는 상용 nRF52 시리즈를 이용해 디바이스 파인딩 제품을 구현했다.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 네트워크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지갑이나 열쇠, 수하물과 같은 일상의 중요한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의 파인드 마이 디바이스의 통합 보호 기능인 미확인 트래커 경고 서비스는 확인되지 않은 블루투스 태그가 해당 기기의 주변에 감지되면, 이에 대한 경고를 보내 사용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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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I EXPO KOREA 2024’ 참가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 2024’ 전시에 참가, 고성능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전략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서울메쎄가 주최하는 AI EXPO KOREA 2024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펼쳐진다. 올해 7회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 인공지능(AI) 행사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AI전시회로, 약 300개사 500부스가 참가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GPU 서버부터 초고성능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사전 설계해 완벽하게 통합한 ‘효성 AI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부스 번호 B11)을 마련했다. AI 도입을 고민하는 관람객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스탬프 릴레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인간과 유사한 지능과 자가 학습 능력을 갖춘 AGI(일반인공지능)가 등장하며 AI 비즈니스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AGI의 등장은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AI 모델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GPU시스템 및 데이터 처리 효율이 보다 중요해졌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연산 환경부터 고성능 데이터 처리, AI 솔루션까지 고객의 AI 전환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제공한다. 고성능 AI 연산 환경을 위해 슈퍼마이크로와 협업해 GPU 서버를 시장에 공급하고, 초고성능 병렬파일 스토리지 ‘HCSF’를 통해 GPU 성능을 뒷받침하는 고성능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AI/ML옵스 솔루션, GPU DB, 인메모리 DB, 고속 네트워크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와 연계 및 확장 제안을 통해 고객에게 AI 인프라 구현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부터 국내 은행권, 공공기관, 유통 대기업, 연구기관, 의료기업 등을 중심으로 AI/GPU 인프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굵직한 성공 사례를 다수 확보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시스템 설계와 관련해 기획 단계부터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 인력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많은 기업들이 AI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적화된 AI 시스템 설계를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풍부한 경험의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인프라 구현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맡기고, 고객은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당사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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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바이오머티리얼즈, 매트머라이즈와 AI 기반 지속 가능 고분자 개발 위한 파트너십 체결매트머라이즈(Matmerize)와 PHA 바이오 폴리머 생산을 선도하는 CJ 바이오머티리얼즈(CJ Biomaterials)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우리의 삶에서 뗄 수 없는 소재인 플라스틱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연간 900만톤이 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바다로 유입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CJ 바이오머티리얼즈는 혁신적인 발효 공정을 이용해 자연 속에서 쉽게 분해되는 100% 생분해성 PHA (Polyhydroxyalkanoate) 고분자인 ‘PHACT’를 개발했다. PHACT의 높은 생분해 특성은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에 끼치는 유해성을 완화한다. CJ 바이오머티리얼즈는 최근 매트머라이즈와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고분자 정보학 플랫폼인 ‘PolymRize™’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 PolymRize™가 제공하는 독자적 AI 모델 훈련 기능과 물성 예측 및 신물질 설계 도구는 연구자가 신규 고분자의 성능을 신속하게 추정하고 그에 따른 의사 결정 수행을 돕는다. 이를 통해 CJ 바이오머티리얼즈는 응용 분야별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 바이오 기반 고분자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얻는다. 매트머라이즈의 CTO 김치호 박사는 “CJ 바이오머티리얼즈의 PHA 개발 사업에 AI 기술이 활발히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PolymRize™에 탑재된 재료 설계 도구와 매트머라이즈의 노하우를 활용한다면 친환경 고분자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 우위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매트머라이즈와 CJ 바이오머티리얼즈는 신규 고분자 소재의 물성과 제조 공정 최적화 연구를 통해 다음 세대가 살아갈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성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atmeriz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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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엔비디아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최적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최적화 및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I 애플리케이션이 산업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고 있는 동시에, 기존 컴퓨팅보다 더 많은 리소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처리 능력에 대한 필요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설계와 운영이 눈에 띄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면서, 업계에서는 운영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모두 갖춘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엔비디아의 첨단 AI 기술과 자사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최초로 출시해, 업계 전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데이터센터 에코시스템 내 AI 배포 및 운영의 기준을 재정의해 업계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처리,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전자 설계 자동화 등을 위해 구축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터 클러스터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디자인은 특히 고밀도 클러스터를 위한 간략 시운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고전력 분배, 액체 냉각 시스템 및 제어 기능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협력으로 AI 솔루션을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원활하게 통합하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수명 주기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도구 및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레퍼런스 디자인은 파트너, 엔지니어 및 기업이 기존 데이터센터 운영에 참고할 수 있으며, 고밀도 AI 서버 및 액체 냉각AI 클러스터에 최적화된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하이퍼스케일 및 HPC 부분 부사장 이안 벅(Ian Buck)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차세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기술을 사용해 AI 데이터센터 설계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는 조직이 AI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는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회사인 아비바(AVEVA)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에 연결해 가상 시뮬레이션 및 협업을 위한 통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설계자, 엔지니어 및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상호 원활한 협업을 할 수 있으며, 복잡한 시스템의 설계 및 구축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출시 기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시큐어파워 사업부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 판카즈 샤르마(Pankaj Sharma)는 “데이터센터 솔루션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성과 엔비디아의 AI 기술 리더십을 결합해 기업이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